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국회 찾아 현안사항 전달·건의

강교현 기자 2022. 11. 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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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는 7일 자치행정위원회가 지역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심부건 위원장은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군의 미래 먹거리 확보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안호영 의원이 직접 나서 이를 해결하는데 큰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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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는 자치행정위원회가 7일 지역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완주군의회 제공)2022.11.7/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는 7일 자치행정위원회가 지역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부건 위원장, 이경애 부의장, 관련 부서 직원들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주사무소 개소',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건의문을 들고 관련 의원실을 찾아 해결책 마련에 힘을 모아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호영 의원실을 방문해 시급한 현안 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심부건 위원장은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군의 미래 먹거리 확보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안호영 의원이 직접 나서 이를 해결하는데 큰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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