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11월 14일 발매 확정…'사라지고 있어', 가을 감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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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첸은 다음 달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3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를 발매한다.
첸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첸은 공개 당일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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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엑소’ 첸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첸은 다음 달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3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에는 총 6곡을 수록했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더불어 ‘아이 돈트 이븐 마인드’, ‘옛사진’, ‘트래블러’, ‘그렇게 살아가면 돼요’, ‘계단참’ 등이다.
타이틀곡 ‘사라지고 있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가 조화룰 이룬다.
가사에는 모든 것이 마지막이 되어 점점 사라져가는 이별의 단면을 그렸다. 첸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첸은 공개 당일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날 오후 5시 유튜브 및 틱톡 채널을 통해 신곡 소개, 작업 비하인드, 앨범 언박싱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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