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동물복지지원센터 명칭 '온봄'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는 동물복지지원센터 명칭을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배미동에 34억원 규모의 동물복지지원센터를 짓고 있다.
시는 센터 명칭 공모에 응모한 95개 후보 중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온봄'을 선정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센터는 시 직영으로 운영돼 동물의 신속한 구조와 투명한 관리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나아가 시민들의 건전한 반려 문화 조성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정식 운영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동물복지지원센터 명칭을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배미동에 34억원 규모의 동물복지지원센터를 짓고 있다. 오는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센터 명칭 공모에 응모한 95개 후보 중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온봄'을 선정했다.
온봄은 유기·유실 동물을 따뜻하게 돌본다는 뜻으로 센터의 궁극적 목표를 잘 나타냈다는 평을 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센터는 시 직영으로 운영돼 동물의 신속한 구조와 투명한 관리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나아가 시민들의 건전한 반려 문화 조성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친누이가 질병청장"...백경란 남동생, 가족 지위 이용 '논란'
- 출근길 수도권 열차·지하철 혼잡…무궁화호 탈선 여파
- 서울 아파트값 추락 지속…10채 중 4채 매매가 작년보다 떨어져
- 애도 끝낸 野,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가속 페달 밟는다
- 이태원 참사 '경찰 셀프수사' 논란…고개 드는 '특검론'
- [창립 20주년 특집-혁신이 답이다⑧] '급성장' 배양육·건기식 시장, 규제 완화는 언제?
- '디지코' 3년 구현모 KT 대표 연임 성공할까?
- '우리금융 민영화에 호실적까지' 손태승 연임 가도…향후 과제는?
- 경찰 "참사 책임 현장에 전가?…성역없이 조사"
- "참사 피해자 정부지원 부당" 청원, 동의 5만명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