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온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캐스팅…'솔직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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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세온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등장한다.
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황세온이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캐스팅돼 강희선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황세온은 극의 중심인 메쏘드엔터의 데스크 직원이자 배우 지망생 강희선 역을 맡아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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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배우 황세온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등장한다.
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황세온이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캐스팅돼 강희선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황세온은 극의 중심인 메쏘드엔터의 데스크 직원이자 배우 지망생 강희선 역을 맡아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극 중 강희선은 원하는 것엔 직진하는 솔직하고 당당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황세온과 만나 더욱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황세온은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 출연한 바 있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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