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2022 산학협력 EXPO' 2개 공모전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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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교육부 주최·한국연구재단 주관 '2022 산학협력 EXPO' 행사로 열린 LINC 3.0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공모전에서 에너자이조 팀이,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치위생과 서다빈 학생이 각각 장려상(LINC3.0 전문대학협의회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마산대 이상원 LINC3.0 사업단장은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마산대학교의 산학협력 성과품을 전시할 수 있어 기뻤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협업을 통해 지속가능 협력체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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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캡스톤디자인 공모전- 에너자이조 팀
영상콘텐츠 공모전- 치위생과 서다빈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교육부 주최·한국연구재단 주관 '2022 산학협력 EXPO' 행사로 열린 LINC 3.0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공모전에서 에너자이조 팀이,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치위생과 서다빈 학생이 각각 장려상(LINC3.0 전문대학협의회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22 산학렵력 EXPO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산학협력 등에 관한 주제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캡스톤디자인 공모전 장려상을 받은 에너자이조(치위생과 박채윤 외 3명) 팀의 출품작은 ‘일체형 심스탁 홀더’로, 병원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료 효율성 증대를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을 개발하고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상콘텐츠 공모전 장려상 수상자인 서다빈 학생의 출품작은 ‘전지적 실습 시점’으로, 5주간의 실습생활을 추억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실습 경험담을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패러디하여 전지적 실습생 시점에서 유쾌하게 영상을 만들어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산학협력 EXPO에서 마산대학교는 지역특화상품 브랜드 '아구빵' 시식 행사를 함께 진행해 인기를 끌었으며,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마산대 이상원 LINC3.0 사업단장은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마산대학교의 산학협력 성과품을 전시할 수 있어 기뻤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협업을 통해 지속가능 협력체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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