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전국규모의 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완산수영장은 지난 8월 12일 제41회 대통령배 수영대회에 이어 9월 제8회 전국장애인수영대회 등 올해 3개의 전국규모 수영대회를 유치했다.
구대식 이사장은 "(공단은) 8일 400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지체장애인 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스포츠 클럽 교류전 성료
전국 지체장애인 체육대회 지원
[더팩트 | 전주=김도우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전국규모의 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7일 공단에 따르면 전국 91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최강 클럽 자리를 놓고 격돌한 제5회 전국 스포츠 클럽 교류전이 지난달 30일까지 사흘간 전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선수단 4000여 명이 참여했다.
탁구와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배구, 무도, 체조, 농구, 스쿼시 등 10개 종목별로 진행했다.
이 가운데 배드민턴과 수영, 탁구, 축구, 테니스, 배구 등 6개 종목 경기가 덕진실내배드민턴장, 완산수영장, 화산체육관, 완산생활체육공원, 한바탕국민체육센터 등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에서 열렸다.
특히 완산수영장은 지난 8월 12일 제41회 대통령배 수영대회에 이어 9월 제8회 전국장애인수영대회 등 올해 3개의 전국규모 수영대회를 유치했다.
완산수영장은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전라북도 유일의 국제공인 1급 수영장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공단은) 8일 400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지체장애인 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친누이가 질병청장"...백경란 남동생, 가족 지위 이용 '논란'
- 출근길 수도권 열차·지하철 혼잡…무궁화호 탈선 여파
- 서울 아파트값 추락 지속…10채 중 4채 매매가 작년보다 떨어져
- 애도 끝낸 野,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가속 페달 밟는다
- 이태원 참사 '경찰 셀프수사' 논란…고개 드는 '특검론'
- [창립 20주년 특집-혁신이 답이다⑧] '급성장' 배양육·건기식 시장, 규제 완화는 언제?
- '디지코' 3년 구현모 KT 대표 연임 성공할까?
- '우리금융 민영화에 호실적까지' 손태승 연임 가도…향후 과제는?
- 경찰 "참사 책임 현장에 전가?…성역없이 조사"
- "참사 피해자 정부지원 부당" 청원, 동의 5만명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