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청소년 고객 대상 ‘메가박스와 26일 저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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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7일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메가박스와 26일 저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카카오뱅크의 청소년 용돈 관리 수단인 '미니(mini) 26일 저금'에 메가박스 쿠폰 혜택을 더한 서비스다.
앞서 카카오뱅크가 지난 9월 출시한 '배달의민족과 26일 저금'에 약 6만명의 청소년 고객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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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7일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메가박스와 26일 저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카카오뱅크의 청소년 용돈 관리 수단인 ‘미니(mini) 26일 저금’에 메가박스 쿠폰 혜택을 더한 서비스다. ‘미니 26일 저금’은 매일 500원에서 2000원까지 가입 시 설정한 금액(100원 단위)을 저금해 최대 5만2000원을 저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저금 연속 성공일 수에 따라 영화 관람 쿠폰과 매점 혜택 쿠폰을 각각 3번까지 받을 수 있다. 저금 ▲1일차에 영화 8000원 관람 쿠폰 ▲2일차에 탄산음료 2000원 구매 쿠폰 ▲12일차에 다시 영화 8000원 관람 쿠폰 ▲13일차에 탄산음료 2000원 구매 쿠폰 ▲25일차에 친구랑 영화 1만4000원 관람 쿠폰 ▲26일차에 팝콘 음료 콤보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단 26일 동안 한 번이라도 자동이체 저금에 실패할 경우 기존에 받은 혜택 외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가입 가능 기간 내 한 번만 도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연속 저금 실패 시 재도전은 불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이날부터 20일까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뱅크가 지난 9월 출시한 ‘배달의민족과 26일 저금’에 약 6만명의 청소년 고객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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