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출연? 초기부터 결정돼 빠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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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동명의 시리즈가 원작이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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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백승룡 감독,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참석했다.
이날 이서진은 “출연을 결정할 때 특별한 마음은 없었다. 원래 제작사와 이 드라마 기획 초기 단계부터 얘기가 돼 있어서 어쩔 수 없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중간에 빠질 수 없었다”라며 “갑자기 안 할 수도 없어서 같이 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랑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국민 드라마’로 등극한 동명의 시리즈가 원작이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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