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구인·구직 해피데이’…9일 오후 2시 시청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구인·구직 행사가 마련된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2시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원주시 구인·구직 해피데이'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원주시만의 특화된 행사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원주시 구인·구직 해피데이가 원주로 이전하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안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구인·구직 행사가 마련된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2시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원주시 구인·구직 해피데이’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원주시만의 특화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원주 이전을 목전에 둔 네오바이오텍 등 19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사무직, 생산직, 물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65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네오바이오텍은 생산, 영업 분야에서 41명의 청년 인재를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이전이 진행되면 더 다양한 분야의 추가 채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내년 3월 문막 동화공단으로 이전 예정인 요거트 전문기업 ‘요즘’은 생산, 환경, 전산 분야에서 총 12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현장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원주시 구인·구직 해피데이가 원주로 이전하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안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