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시범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 확정…최고 65층 재건축
임화영 2022. 11.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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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시범아파트가 최고 65층 2천500세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대규모 재건축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시범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하게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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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서울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시범아파트가 최고 65층 2천500세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대규모 재건축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시범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하게 결합한 정비계획안을 짜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모습. 2022.11.7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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