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4.5kg으로 태어나, 어머니가 이렇게 죽는구나 싶으셨다고"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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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이 출연했다.
7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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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이 출연했다.
7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이 "방청객 중에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있는데 중1 같다. 덩치가 너무 좋다"라고 말하자 문세윤이 "저와 좀 비슷하게 가는 것 같다. 결국 커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이 "태어날 때 몇 kg으로 태어나셨냐?"라고 묻자 문세윤이 "4.5kg으로 태어났다"라고 답해 모두 깜짝 놀랐고 김태균도 "저는 4.3kg으로 태어났다"라고 밝혔다.
"효도해야 한다. 어머니가 이렇게 죽는구나 싶으셨다고 한다"라는 문세윤의 말에 김태균도 공감하며 "저도 어머니가 자연분만을 하셨는데 보통 자연분만을 하면 그날 아니면 그 다음날에 일어나는데 저희 어머니는 일주일 못 일어나셨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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