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김성규 “SNS 사칭주의” 당부
이예주 기자 2022. 11. 7. 14:24
배우 변요한과 김성규 측이 SNS 사칭으로 인한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7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변요한, 김성규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며 게시물을 작성했다.
소속사는 “배우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외의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이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며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피해 사례 역시 이어지고 있어, 누리꾼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변요한, 김성규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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