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 배달음식 57회, 빚 1000만원…'물어보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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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을 사랑하는 의뢰인이 보살들을 찾는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배달 음식에 진심인 의뢰인이 출연한다.
그는 "씀씀이가 너무 헤퍼 상담 받기 위해 보살들을 찾았다"며 "배달 음식비로 한 달에 60만~70만원, 의류비는 40만~50만원이 든다. 배달 횟수는 2달 간 57회"라 밝힌다.
MC 서장훈이 집밥을 먹지 않느냐고 묻자, 의뢰인은 가족들과 식성이 달라 따로 먹는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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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달 음식을 사랑하는 의뢰인이 보살들을 찾는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배달 음식에 진심인 의뢰인이 출연한다. 그는 "씀씀이가 너무 헤퍼 상담 받기 위해 보살들을 찾았다"며 "배달 음식비로 한 달에 60만~70만원, 의류비는 40만~50만원이 든다. 배달 횟수는 2달 간 57회"라 밝힌다.
다행히 부모님과 같이 살아 고정 지출은 적었다. MC 서장훈이 집밥을 먹지 않느냐고 묻자, 의뢰인은 가족들과 식성이 달라 따로 먹는다고 설명한다.
의뢰인은 이러한 소비로 현재 빚이 1000만 원인 상태. 심지어 한 번 연체되어 지인들이 해결해준 과거가 있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의뢰인에게 돈을 절약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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