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12일 영동군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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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란 주제로 국악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6년 9월 영동군과 서울시 간 문화 교류 등 협약함에 따라 추진됐다.
지난 10월 1일 엳오군 난계국악단의 서울 초청 공연에 이은 답방 공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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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행복한 국악을 만나다’란 주제로 국악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공연에서는 김성국 단장의 지휘 아래 관현악 남도아리랑,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판소리 수궁가 중 토끼 화상 그리는 대목,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6년 9월 영동군과 서울시 간 문화 교류 등 협약함에 따라 추진됐다. 지난 10월 1일 엳오군 난계국악단의 서울 초청 공연에 이은 답방 공연이기도 하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이다. 창단 이후 국악의 현대화와 대중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국악관현악 레퍼토리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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