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기 없는 사거리서 SUV 추돌 후 2차 사고…3명 경상

이승현 기자 2022. 11. 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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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기 없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SUV끼리 추돌한 뒤 2차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7일 전남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7분쯤 담양군 담양읍 담양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스포티지와 직진하던 투싼이 추돌했다.

이 충격 여파로 뒤따라오던 트레블레이저가 스포티지 후미를 추돌하면서 2차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스포티지가 직진하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 하고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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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담양=뉴스1) 이승현 기자 = 신호기 없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SUV끼리 추돌한 뒤 2차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7일 전남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7분쯤 담양군 담양읍 담양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스포티지와 직진하던 투싼이 추돌했다.

이 충격 여파로 뒤따라오던 트레블레이저가 스포티지 후미를 추돌하면서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스포티지가 직진하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 하고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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