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전체 예매율 1위…포맷별 포스터까지 '압도적'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가운데, 압도적인 포맷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이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3사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예비 관객들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포맷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IMAX부터 돌비 시네마, 3D, 4DX, Super 4D, ScreenX까지 관객들은 특수관에서 한층 시네마틱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나선 이들의 대립과 충돌 속 강렬한 액션, 세계적인 팝 가수 Rihanna(리아나)와 함께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OST가 작품의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