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배달음식 57회, 과소비 때문에 빚까지 진 女…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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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수십만원에 달하는 돈을 배달음식에 쓰는 등 과소비로 빚까지 지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의뢰인은 배달음식 비용으로 한 달에 60만~70만원, 의류비는 40만~50만원씩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의뢰인이 배달음식을 끊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했던 이야기를 듣고 일부 공감했지만, 의뢰인이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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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수십만원에 달하는 돈을 배달음식에 쓰는 등 과소비로 빚까지 지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190회에는 자신의 씀씀이가 너무 헤퍼 상담을 받고자 MC들(서장훈, 이수근)을 찾은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의뢰인은 배달음식 비용으로 한 달에 60만~70만원, 의류비는 40만~50만원씩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의 배달 앱을 확인해 보니 배달 횟수가 두 달간 무려 57회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고정 지출은 적은 편"이라며 "가족이랑 식성이 달라서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주문해 먹는다"고 말했다.
의뢰인의 문제는 이런 무분별한 소비 습관 때문에 빚이 1000만원이나 생겼다는 점이었다. 그는 빚 상황에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주변에서 문제를 해결해줬다고 밝혀 심각성을 더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의뢰인이 배달음식을 끊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했던 이야기를 듣고 일부 공감했지만, 의뢰인이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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