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타이틀 2종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후보 선정

컴투스 게임 타이틀 2종이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후보로 선정됐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가 구글 플레이가 선정하는 ‘2022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는 매년 말 ‘베스트 오브 어워즈’를 개최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게임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19종 게임이 후보로 선정됐다.

‘크로니클’은 IP ‘서머너즈 워’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조합에 따른 전략적 재미 요소를 MMORPG 장르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호평을 얻었다. 실제로 지난 8월 국내 출시 후 27일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컴프야V22’는 KBO라이선스 기반의 리얼 야구게임으로서 스포츠 장르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KBO 개막에 맞춰 출시된 컴프야V22는 실사에 가까운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고도화된 물리엔진을 통해 압도적인 리얼리티를 구현했다.

이번 투표는 오는 14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