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어쩔 수 없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출연…중간에 못 빠져"

장다희 기자 2022. 11.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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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어쩔 수 없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하게 됐다며 가감없는 출연 이유를 공개했다.

이서진은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서진은 어떤 마음으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하게 됐냐는 질문에 "특별한 마음은 없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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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배우 이서진.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서진이 어쩔 수 없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하게 됐다며 가감없는 출연 이유를 공개했다.

이서진은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서진은 어떤 마음으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하게 됐냐는 질문에 "특별한 마음은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원래 제작사에서 이 드라마 기획 초기 단계부터 (출연) 얘기가 돼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중간에 빠질 수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갑자기 안 한다고 할 수도 없었다. 처음부터 참여하기로 됐기 때문에 함께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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