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CTC, '쿠팡' 수익성 개선… 글로벌 투자자 지분 추가매입 움직임에 상승

이지운 기자 2022. 11. 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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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쿠팡 지분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KCTC의 주가가 상승세다.

글로벌 기관투자자들도 쿠팡 보유 지분을 늘리는 추세다.

이에따라 모건스탠리의 쿠팡 보유 지분율은 8%(1억3990만8685주)로 늘었다.

한편 KCTC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쿠팡과 물류 및 창고 업무를 제휴를 맺으며 쿠팡 관련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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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쿠팡 지분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KCTC의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17분 현재 KCTC는 전 거래일 대비 50원(1.22%) 오른 4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쿠팡은 쿠팡플레이(콘텐츠 투자)와 광고·풀필먼트 등 신사업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회복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기관투자자들도 쿠팡 보유 지분을 늘리는 추세다. 모건스탠리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보유주식 현황 자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쿠팡 주식 295만1138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에따라 모건스탠리의 쿠팡 보유 지분율은 8%(1억3990만8685주)로 늘었다. 대형 자산운용사 티로우프라이스, 캐피탈인터내셔널, 베일리기포드 도 각각 592만주, 510만주, 7만9000주 등을 매입했다.

한편 KCTC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쿠팡과 물류 및 창고 업무를 제휴를 맺으며 쿠팡 관련주로 분류됐다. 이에 이번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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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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