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출연 이유? 기획 초기부터 결정돼 빠질 수 없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2022. 11. 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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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서진이 출연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7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 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백승룡 감독,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참석했다.

이서진은 출연 이유에 대해 "제작사에서 기획 초기 단계부터 이야기가 되어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중간에 빠질 수가 없었다"라며 웃었다.

또한 캐릭터와의 공통점에 대해서는 "일적인 부분에선 열심히 하려는 부분이 결이 비슷하다. 사생활은 저와 좀 다르다. 제 캐릭터는 가정적으로 복잡한 내용이 많다"라고 분석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의 이야기. 메쏘드엔터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 사랑, 욕망이 리얼하게 펼쳐진다.

[사진 = tv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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