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안동 농막서 불…인명피해 없어

구미현 2022. 11. 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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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 44분께 울산 중구 성안동 인근 야산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도 경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검은연기가 목격된다는 다수의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 도착, 농막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확인한 뒤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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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7일 오전 11시 44분께 울산 중구 성안동 인근 야산 농막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2.11.07.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7일 오전 11시 44분께 울산 중구 성안동 인근 야산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도 경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검은연기가 목격된다는 다수의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 도착, 농막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확인한 뒤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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