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경남 초·중학생 70명에 장학금 7000만 원

홍정명 2022. 11. 7.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교육청은 두산연강재단과 함께 도내 초·중학생 7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7000만 원의 두산꿈나무 장학금 및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지난 2018년 경남교육청과 두산연강재단이 맺은 사회공헌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로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두산연강재단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경남교육청은 장학생 선발 등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도교육청, 두산꿈나무 35명·다문화가정 35명 선정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두산연강재단과 함께 도내 초·중학생 7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7000만 원의 두산꿈나무 장학금 및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지난 2018년 경남교육청과 두산연강재단이 맺은 사회공헌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로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두산연강재단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경남교육청은 장학생 선발 등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에 '두산꿈나무 장학생 35명, '다문화 가정 장학생' 35명을 각각 선정했으며, 장학금은 두산연강재단에서 학생 계좌로 지급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사회공헌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두산연강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경남교육청은 아이들의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따뜻한 책임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