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성과발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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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광주남자청소년회복지원시설과 함께 오는 8일 신안동 수도원 대성당에서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성과발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앞서 올해 5월 광주남자청소년회복지원시설, 사단법인 광주첼로오케스트라와 업무 협약을 맺고, 복지 시설 생활 청소년 9명에게 매주 1차례 클라리넷·플롯 등 악기 수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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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광주남자청소년회복지원시설과 함께 오는 8일 신안동 수도원 대성당에서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성과발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은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신체·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자원과 연계한 문화·여가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사업이다.
북구는 앞서 올해 5월 광주남자청소년회복지원시설, 사단법인 광주첼로오케스트라와 업무 협약을 맺고, 복지 시설 생활 청소년 9명에게 매주 1차례 클라리넷·플롯 등 악기 수업을 지원해 왔다.
성과 발표에선 사업 대상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삑사리~! 청소년 클라리넷·플룻 연주회' 주제로 후원자들에게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가정법원, 광주남자청소년회복지원시설, 재단법인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 신안동 공동체, 광주첼로오케스트라 관계자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 북부소방,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광주 북부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이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 예방 홍보 활동에 집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 공감·참여·맞춤형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 기간 중에는 각종 언론매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북부소방은 ▲화재 예방 관련 각종 홍보 활동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사진 전시 등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행사 등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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