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호우피해 이재민들 조립주택 순차적으로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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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의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입주가 순차적으로 시작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9월부터 5억여원을 투입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 7가구를 대상으로 임시 조립주택 8개 동을 기존 거주지 인근에 설치한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재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전까지 임시 조립주택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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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의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입주가 순차적으로 시작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립주택은 거실과 주방, 화장실, 냉·난방시설을 갖춘 전용 면적 24㎡ 규모의 주택으로, 1년간 이재민들에게 무상제공된다.
앞서 군은 지난 9월부터 5억여원을 투입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 7가구를 대상으로 임시 조립주택 8개 동을 기존 거주지 인근에 설치한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재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전까지 임시 조립주택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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