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구석구석 여론 알림이' 12기 전남도민 명예기자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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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정 시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구석구석의 현장 여론을 수렴해 도정 발전을 견인할 제12기 전남도 도민명예기자 140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도민명예기자는 앞으로 2년간 도민 삶의 현장 최일선에서 도정을 알릴 예정이다.
도민명예기자는 지난 2000년 주부명예기자로 시작해 지금까지 도정 홍보는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도정소식지(전남새뜸)에 게재하고, 각종 재난재해 시 피해자 위문,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온정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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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정 시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구석구석의 현장 여론을 수렴해 도정 발전을 견인할 제12기 전남도 도민명예기자 140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전남도는 7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도민명예기자 위촉식을 열었다.
도민명예기자는 전남 22개 시·군에 거주하는 도민 109명과 전국에 거주하는 향우 31명으로 구성됐다. 도민명예기자는 앞으로 2년간 도민 삶의 현장 최일선에서 도정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도민명예기자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업무협약도 했다. 협약에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육성,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및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공동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역사적인 대전환 시대, 위기이자 기회인 시기에 전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웅비의 나래를 활짝 펴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가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 만큼 도민명예기자의 활발한 활동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명예기자는 지난 2000년 주부명예기자로 시작해 지금까지 도정 홍보는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도정소식지(전남새뜸)에 게재하고, 각종 재난재해 시 피해자 위문,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온정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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