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17일 컴백 카운트다운…'세븐틴앤드'

[서울=뉴시스] '첫사랑' 스케줄러. 2022.11.07. (사진 = 팝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첫사랑(CSR)이 오는 17일 첫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6일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미지에는 첫 번째 싱글앨범명 '시퀀스 : 세븐틴앤드(Sequence : 17&)'를 비롯해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담겼다. 첫사랑은 7일과 8일 첫 번째 콘셉트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프롤로그,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공개하고, 17일 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는 열일곱 청춘 영화의 마지막 이야기로, 열일곱이 보여줄 수 있는 당찬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첫사랑이 이번 활동에서도 그룹만의 색깔과 감수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층 성장해서 돌아올 첫사랑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멤버 모두 17세 동갑내기인 그룹 첫사랑은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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