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동생 파트리샤 남친으로 ‘이찬원’ 선택 (톡파원 25시)

이유민 기자 2022. 11. 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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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예고편 화면 캡처.


방송인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의 남친을 선택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는 콩고에서 온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출연해 찐 남매 케미와 더불어 그리스 아테네 랜선 여행과 ‘세계의 이색 호텔’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조나단은 동생 파트리샤를 향한 애정과 함께 동생의 통금시간을 관리하는 등 보수적인 면모를 보인다.

MC 양세찬은 “조나단이 여동생 파트리샤의 통금시간까지 관리한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조나단은 머쓱해 한다. 이에 파트리샤는 “통금시간이 9시 30분이다”라고 밝히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조나단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위험한 세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김숙이 어떤 남자를 사귀었으면 좋겠냐고 묻자 조나단은 “목회자”라고 대답해 또 한 번 귀를 의심하게 하는 발언을 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오늘 출연한 사람 중에 파트리샤의 남자친구를 고른다면?”라고 질문을 받은 조나단은 주저 없이 “찬원님”이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

조나단은 “(이찬원이) 말을 되게 예쁘게 하시고 그래서 마음도 넓을 것 같다”며 이찬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찬원도 “파트리샤 너무 매력 부자다”라며 호응했다.

한편,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 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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