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북, 베테랑 수비수 윤영선과 계약 연장...2023년까지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현대가 베테랑 수비수 윤영선과 동행을 이어간다.
전북은 7일 "이번 시즌 30경기에 출전한 윤영선과 2023시즌까지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윤영선은 전북에 합류하기 직전 2시즌 동안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지만, 전북에 합류한 후 특유의 강력한 대인마크와 헤딩 능력 그리고 안정감 있는 수비 리딩을 선보이며 전북의 5번째 FA컵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베테랑 수비수 윤영선과 동행을 이어간다.
전북은 7일 “이번 시즌 30경기에 출전한 윤영선과 2023시즌까지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윤영선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년 성남에서 프로 데뷔하여 울산, 서울, 수원FC를 거치며 K리그에서 13시즌 동안 270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선수이다.
윤영선은 전북에 합류하기 직전 2시즌 동안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지만, 전북에 합류한 후 특유의 강력한 대인마크와 헤딩 능력 그리고 안정감 있는 수비 리딩을 선보이며 전북의 5번째 FA컵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전북은 다음 시즌에도 리그와 ACL,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윤영선과의 동행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
윤영선은 "전북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음 시즌도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사진=전북현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스널은 최고의 팀...인정하기 싫지만, 현실” 적장의 인정
- 김민재 정신력 극찬한 伊 매체, “아내 차 도난에도 수준 높은 경기력”
- 김민재 향한 찬사, 마블 영화까지 언급...'판타스틱4 슈퍼히어로와 같아''
- 토트넘, 또 에버턴 에이스 빼온다...'히샬리송과 같은 960억 투자?'
- 다시 FA된 '약물 홈런왕', 부활 가능할까...눈 문제 해결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