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14일부터 전면 개편… 앵커부터 스튜디오까지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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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메인뉴스 뉴스룸이 오는 14일 앵커부터 스튜디오까지 새롭게 변신한다.
박성태, 안나경 앵커와 함께 새 뉴스룸을 끌어가게 된다.
앵커들의 캐릭터를 뒷받침하기 위해 스튜디오도 전면 새 단장한다.
이를 통해 앵커들과 기자들의 새롭게 재밌는 케미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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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메인뉴스 뉴스룸이 오는 14일 앵커부터 스튜디오까지 새롭게 변신한다. 박성태, 안나경 앵커와 함께 새 뉴스룸을 끌어가게 된다.
앵커들의 캐릭터를 뒷받침하기 위해 스튜디오도 전면 새 단장한다. 앵커 역할 분담의 고정관념을 극복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여러 구역으로 나눠 활용한다.
또 ‘팩트체크’, ‘비하인드’ 등 코너를 속속 히트시켰던 전통을 되살려 새로운 명품 코너들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앵커들과 기자들의 새롭게 재밌는 케미도 선보일 계획이다.
주말 뉴스는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등을 공동 진행해온 강지영 앵커가 단독으로 맡게 된다. 역시 앵커가 직접 발로 뛰는 인터뷰를 통해 심층보도의 피를 주말에도 돌게 할 예정.
매주 금요일엔 오픈 뉴스룸이 진행된다. 새로운 뉴스룸의 또 다른 특징은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이다. 일방향 올드 미디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한 시도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 생방송 뉴스 보도 현장에 방청객을 초대하는 공개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청객이 직접 스튜디오에 앉아 뉴스 진행을 지켜보고 앵커와도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한편 방청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JTBC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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