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서 실종된 70대, 이틀 만에 바다에서 숨진채 발견
박주석 2022. 11. 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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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실종신고된 70대가 이틀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7분쯤 속초시 중앙동 갯배 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숨져있는 A(73)씨를 발견, 인양했다.
A씨의 가족들은 지난 5일 새벽 112에 실종신고를 했으며, 경찰은 CCTV를 통해 A씨가 지난 4일 저녁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바다에 빠지는 장면을 확인하고 해경에 수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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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실종신고된 70대가 이틀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7분쯤 속초시 중앙동 갯배 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숨져있는 A(73)씨를 발견, 인양했다.
A씨의 가족들은 지난 5일 새벽 112에 실종신고를 했으며, 경찰은 CCTV를 통해 A씨가 지난 4일 저녁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바다에 빠지는 장면을 확인하고 해경에 수색을 요청했다. 수색 요청을 받은 해경은 사고 추정 지점에서 200여m 떨어진 바다에서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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