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3회 유네스코 토크' 개최

오장연 기자 2022. 11. 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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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오는 17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KI빌딩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인공지능(AI)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제3회 유네스코 토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토크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시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균형감 있는 안목과 국제적 관점을 기르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만든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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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인공지능(AI)은 가능한가' 주제 논의
이번 17일 KAIST에서 열리는 '제3회 유네스코 토크' 포스터. 사진=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공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오는 17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KI빌딩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인공지능(AI)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제3회 유네스코 토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네스코 토크에서는 인공지능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지능의 건강한 발전과 이용을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협하거나 보호하는 구체적 사례·쟁점을 다각도로 짚어본다.

행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행사 실황 영상은 오는 12월 중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한편, 유네스코 토크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시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균형감 있는 안목과 국제적 관점을 기르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만든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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