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1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위원 50여명 구성

김낙희 기자 2022. 11. 7.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가 지난 5일 KT&G 상상마당(상월면)에서 '제1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청년위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네트워크는 젊은 세대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자 만들어진 청년대표 소통기구다.

발대식은 △임원선출 △현안 청년 정책 토의 △위촉장 수여 △백성현 시장과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년네트워크는 앞으로 △일자리·경제 △교육·국방 △사회·문화 △복지 △농업 등 다섯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 목소리 정책 반영하기로
‘제1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이 열리는 모습.(논산시 제공)/ 뉴스1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지난 5일 KT&G 상상마당(상월면)에서 ‘제1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청년위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네트워크는 젊은 세대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자 만들어진 청년대표 소통기구다.

발대식은 △임원선출 △현안 청년 정책 토의 △위촉장 수여 △백성현 시장과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년네트워크는 앞으로 △일자리·경제 △교육·국방 △사회·문화 △복지 △농업 등 다섯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백성현 시장은 “청년과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새로운 논산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