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농산물 절도 예방' 이동형 CCTV 10대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7일부터 CCTV가 설치되지 않은 농산물 재배지와 마을 입구에 이동형 CCTV 10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도내 최초로 이동형 3대를 운영한데 이어 충북경찰청의 지원으로 이번에 7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동형 CCTV는 태양광을 활용하기 때문에 장소나 이동에 제약이 없다.
송해영 서장은 "항상 주민 요구에 맞춘 치안정책을 펴겠다"며 "이동형 CCTV는 어디든 이동할 수 있어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경찰서는 7일부터 CCTV가 설치되지 않은 농산물 재배지와 마을 입구에 이동형 CCTV 10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설문조사로 정했다. 지난해 6월 도내 최초로 이동형 3대를 운영한데 이어 충북경찰청의 지원으로 이번에 7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동형 CCTV는 태양광을 활용하기 때문에 장소나 이동에 제약이 없다. 24시간 움직임을 감지·녹화할 수 있어 범죄 예방과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해영 서장은 "항상 주민 요구에 맞춘 치안정책을 펴겠다"며 "이동형 CCTV는 어디든 이동할 수 있어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