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드라마서 메이크업 NO, 립밥만 발랐다”(‘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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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현이 메이크업을 하나도 하지 않고 드라마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지니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배우 설현과 신은수가 출연했다.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공개 예정인 OTT플랫폼 지니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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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현이 메이크업을 하나도 하지 않고 드라마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지니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배우 설현과 신은수가 출연했다.
설현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현실에 지쳐 낯선 마을로 내려온 자발적 백수 이여름을 연기한다.
설현이 시골로 내려간 뒤부터는 계속 지방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설현은 “전라남도 구례, 곡성, 경상남도 남해에서 촬영을 했는데, 나는 6개월 정도 계속 거기 있었다”라며 “너무 아름다워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설현은 또 “시골로 내려가고 나서 메이크업을 아예 안 했다”라며 “눈화장, 립스틱 다 안 하고 립밤만 발랐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현은 “감독님이 워낙 리얼한 걸 원하셨다”라며 “ 정말 틴트 하나만 발라도 화장 너무 진하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공개 예정인 OTT플랫폼 지니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설현은 여름으로, 임시완은 대범으로 각각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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