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발라더’ 황인혁, 달달한 러브송 ‘어디야 지금’ 컴백

이슬기 2022. 11. 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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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발라더' 황인혁이 풋풋한 사랑을 노래한다.

오네스타컴퍼니 소속 황인혁은 11월 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어디야 지금'을 발표하며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어디야 지금'은 사랑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연인들의 일상과 감정을 담은 러브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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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완도 발라더' 황인혁이 풋풋한 사랑을 노래한다.

오네스타컴퍼니 소속 황인혁은 11월 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어디야 지금'을 발표하며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어디야 지금'은 사랑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연인들의 일상과 감정을 담은 러브송이다.

황인혁 특유의 섬세하면서 달콤한 보이스가 귓가를 자극, 듣기만 해도 기분 좋게 만드는 멜로디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나와 줄래 처음 고백했던 그날 벤치에서 널 기다릴게 지금", "우릴 밝게 비추는 저 별빛 아래서 너와 걷고 싶어", "느려도 좋아 너에게 한걸음 그렇게 조금씩 맞춰갈게요 오래도록" 등 사랑이 찾아온 후 느끼는 아름다운 감정들을 녹여낸 가사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가슴 한켠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데뷔곡 '스케치'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딘 황인혁은 데뷔 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하동균, 김필 편에 실력자로 등장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신곡 '어디야 지금'을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펼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오네스타컴퍼니)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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