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 D-2, 전체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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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예매 오픈 이후 빠르게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사이트를 비롯해 CGV부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주요 극장 3사 사이트 내에서 예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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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예매 오픈 이후 빠르게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스펙터클한 비주얼의 포맷별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양한 포맷별 상영까지 예고해 특별함을 더한다.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사이트를 비롯해 CGV부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주요 극장 3사 사이트 내에서 예매 1위에 올랐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예매 오픈과 함께 빠른 속도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포맷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IMAX부터 돌비 시네마, 3D, 4DX, Super 4D, ScreenX까지 관객들은 특수관에서 더욱 시네마틱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마블이 선사하는 ‘와칸다’와 ‘탈로칸’이란 거대한 두 세계의 비주얼이 각 포맷별 어떻게 구현되고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나선 이들의 대립과 충돌 속 강렬한 액션, 세계적인 팝 가수 ‘Rihanna(리아나)’와 함께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OST가 울려퍼지며 짙은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아름답고 장엄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 잡는 포맷별 포스터에서 유추할 수 있듯 또 하나의 혁신적 볼거리가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2022년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편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루피타 뇽오가 출연을 앞두며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의 면모를 예고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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