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발매 미룬 솔로 앨범 1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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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첸이 새 솔로 앨범 발매 날짜를 다시 잡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3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를 오는 14일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당소 첸은 지난달 31일 새 앨범을 선보이려 했으나 이태원 참사에 따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발매일을 연기했다.
컴백일을 재확정한 첸은 앨범 공개 당일 오후 5시 엑소의 유튜브, 틱톡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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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3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를 오는 14일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첸은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사라지고 있어 ’를 비롯해 ‘아이 돈트 이븐 마인드’(I Don’t Even Mind), ‘옛 사진’(Photograph), ‘트래블러’(Traveler), ‘그렇게 살아가면 돼요’ (Reminisce), ‘계단참’(Your Shelter)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6곡을 수록했다.
당소 첸은 지난달 31일 새 앨범을 선보이려 했으나 이태원 참사에 따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발매일을 연기했다.
컴백일을 재확정한 첸은 앨범 공개 당일 오후 5시 엑소의 유튜브, 틱톡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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