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매거진 선정 '2022년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은 'SRT 매거진'이 주관하는 '2022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국내 유명 관광지를 대상으로 SRT 어워드를 선정하는 SRT 매거진은 올해도 독자(1만93명) 응답과 여행작가·기자 등 전문가, 에디터 평점, 방문 관광객 DB분석, 홍보자료 평가 등을 통해 10개 도시를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신안군은 'SRT 매거진'이 주관하는 '2022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국내 유명 관광지를 대상으로 SRT 어워드를 선정하는 SRT 매거진은 올해도 독자(1만93명) 응답과 여행작가·기자 등 전문가, 에디터 평점, 방문 관광객 DB분석, 홍보자료 평가 등을 통해 10개 도시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신안군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세계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 12개의 작은 건축 작품이 있는 순례자의 섬, 3000만 송이 애기동백이 심어진 분재공원 등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22년 최고의 여행지'에 선정됐다.
특히 퍼플섬은 온 섬이 보라색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보라색 의상이나 보라색 옷을 입힌 애완동물과 같이 방문시 무료입장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세계적인 보라색 성지로 평가받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1004섬 신안을 찾아줘 감사하다"며 "섬마다의 특색을 살린 정책으로 바다 위의 보석 신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안군은 지난달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건립지로 최종 선정되고 섬마다 특색을 살린 '1섬 1정원'과 '1섬 1뮤지엄' 정책, 사계절 꽃 축제 등 문화와 관광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04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