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대낮 아파트 화재…3명 구조, 4명 대피
오영재 2022. 11. 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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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마신 입주민 3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7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3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5층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아파트에 있던 입주민 4명도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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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대낮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마신 입주민 3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7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3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5층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또 사다라차를 이용해 5층에 있던 주민 3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이들은 연기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 아파트에 있던 입주민 4명도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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