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간미연, 유기견 입양 “식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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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 뮤지컬 배우 황바울 부부가 유기견을 입양했다.
간미연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식구가 늘었다. 이름은 희야고 6-7세 추정이다. 입맛이 까다로워 간식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조있는 공주다. 응가할때 트리플 악셀의 5배정도 돌아주는 재주꾼"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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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 뮤지컬 배우 황바울 부부가 유기견을 입양했다.
간미연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식구가 늘었다. 이름은 희야고 6-7세 추정이다. 입맛이 까다로워 간식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조있는 공주다. 응가할때 트리플 악셀의 5배정도 돌아주는 재주꾼”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운 식구가 된 강아지가 차를 타고 얌전히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듯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간미연은 “나이는 많지만 이제 세상을 알기 시작한 희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주려한다. 앞으로 종종 인사드리겠다. 잘 부탁드린다”며 “예쁘게 케어해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OO 고맙다. 지금 우리 희야같은 이쁜 아가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준 상처들을 더 큰 사랑으로 감싸 안아 줄 분 찾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간미연의 반려견 입양 소식에 누리꾼들은 “잘됐다”, “행복하길 바란다”, “많이 닮은 것 같다”, “강아지가 잘 지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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