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신은수 “천사 같은 설현, 다들 ‘성격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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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수와 설현이 서로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지니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배우 설현과 신은수가 출연했다.
이날 신은수는 "(설현이) 너무 예뻤다"라며 첫인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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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수와 설현이 서로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지니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배우 설현과 신은수가 출연했다.
이날 신은수는 “(설현이) 너무 예뻤다”라며 첫인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언니가 뭔가 천사같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었다”라며 “설현 언니랑 촬영한다고 하면 다들 성격이 너무 좋다고 말씀하셨다”고 고백했다.
설현은 “처음에 (신은수를) 보고 나서 되게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귀여웠다”라며 “멋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내 의견을 똑바로 말하지 못 하는 스타일인데, 감독님이랑 편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면에선 나보다 프로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신은수에 대한 첫인상을 소개했다.
이에 신은수는 “감독님과 두 번째 뵙는 거여서 좀 잘 얘기할 수 있었다”며 쑥스러워했다.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공개 예정인 OTT플랫폼 지니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설현은 여름으로, 임시완은 대범으로 각각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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