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둔치 진출입로 개설공사 이달 본격 추진

신관호 기자 2022. 11.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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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의 '동강둔치 진출입로 개설공사'가 이달 본격 추진된다.

7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영월군이 동강둔치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동강둔치 내 길이 110m, 폭 5m의 추가 진출입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 진출입로는 개설 후 둔치 주변 실내체육관 앞 도시계획도로까지 회전교차로로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이 진출입로가 개설되면 영월 대표행사인 단종제, 뗏목축제 등 지역축제 시 이동 동선을 단축시킬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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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청. (뉴스1 DB)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의 ‘동강둔치 진출입로 개설공사’가 이달 본격 추진된다.

7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영월군이 동강둔치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동강둔치 내 길이 110m, 폭 5m의 추가 진출입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 진출입로는 개설 후 둔치 주변 실내체육관 앞 도시계획도로까지 회전교차로로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이 진출입로가 개설되면 영월 대표행사인 단종제, 뗏목축제 등 지역축제 시 이동 동선을 단축시킬 수 도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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