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보여드리죠, 잔인한 복수가 뭔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온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와 2차 티저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순양그룹의 미래전략팀장이자 전방위 해결사였던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그곳을 허물어뜨리기 시작한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온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와 2차 티저 영상을 7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어둠 속 얼굴 한 쪽을 감춘 윤현우(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뵤드리죠. 죽음보다 더 잔인한 복수가 뭔지"라는 문구가 위태로운 표정 너머 짙은 복수심을 암시한다. 순양그룹의 미래전략팀장이자 전방위 해결사였던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그곳을 허물어뜨리기 시작한다.
그의 반란은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도 볼 수 있다. 자신을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이성민)의 손자 진도준이라고 소개하는 그의 목소리는 해맑은 청년 그 자체다. 하지만 그토록 다정한 손자의 모습은 곧 뒤집힌다. "제가 사려고요, 순양"이라는 과감한 선포와 함께 드러난 그의 진짜 정체는 순양가를 둘러싼 장기판의 주인이다. 과연 그가 어떤 설계로 순양그룹을 집어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화, 슬립에 가운 하나 걸치고…"가까이" - 스포츠한국
- 故이지한 모친, 아들 유품 품에 안고 오열 "일반인 전화라고 112가 무시했나" - 스포츠한국
- 현아, 단추가 아슬아슬…한도초과 섹시美 '깜놀' - 스포츠한국
- '수리남' 윤종빈 감독 "변기태 역에 여성 캐릭터 생각한 적 있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단언컨대, 이정후는 만나온 선수 중 NO.1" 빅리거 출신 야생마의 호언장담[스한 인터뷰] - 스포츠
- 김연아·고우림, 세기의 결혼식… 신혼집·답례품 모든 것이 화제[스한ⓔ위클리] - 스포츠한국
- 마마무 솔라, 아찔한 복근 몸매 실화? "탄탄" - 스포츠한국
- 현아, ♥던 티셔츠에 속옷만 입은 파격 셀카…'섹시한 복근' - 스포츠한국
- "눈을 어디다 둬야 돼?" 제시, 감당 안 되는 볼륨감 - 스포츠한국
- ‘5분 3실점’에 울었던 대전, 180도 바뀐 폭풍득점으로 ‘환골탈태 승격’[초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