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리브 샌박, 넥슨 2022 카트 리그 수퍼컵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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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트 리그 수퍼컵은 총상금 2억 원의 규모로 지난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월 17일 팀전 결승전까지 올해 최고의 카트라이더 선수와 팀을 가린다.
개막전에서는 2022 카트 리그 시즌1 우승을 차지한 DFI BLADES가 두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한 광동 프릭스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이어 열린 B조 1경기에서는 시즌2 챔피언 리브 샌드박스가 수퍼컵 포인트 2위 루나틱에게 단 한 트랙도 내주지 않으며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16강 개인전 1경기에서는 이재혁이 치열한 레이스 끝에 가장 먼저 50포인트를 달성하며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유창현, 김우준, 김다원도 승자전에 진출했다. 2022 카트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은 선수 전원이 결승전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넥슨은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리그 공식 미디어센터에서 생방송 시청 후 엠블럼을 획득해 ‘V1 파츠 조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현장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결승전 티켓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 승리 팀 및 선수 예측에 성공한 전체 이용자에게 ‘오팔 상자’, ‘루비 상자’, ‘V1 파츠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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