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힘든 사건 연속적으로 겪으면 일 그만둘 수도”(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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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설현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이여름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여름이처럼 자발적인 백수를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설현은 "저는 사실 굉장히 어려울 것 같긴 한데 여름이가 어떠한 사건들을 연속적으로 겪으면서 회사를 그만둔 건데 그런 사건이 있으면 저도 그만둘 수 있을 것 같다. 아직까진 그런 사건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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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최파타' 설현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이여름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다고 말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설현, 신은수가 출연했다.
작품 활동을 쉬지 않고 했다는 설현은 "'살인자의 쇼핑목록'과 맞물려서 시작해서 안 쉬고 들어오긴 했고, 1년에 한 작품씩은 했더라"고 말했다. 최화정이 "원래 쉬지 않고 일하는 걸 좋아하냐"고 묻자 설현은 "원래 쉬는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기다리는 팬들을 생각하면 쉬다가도 빨리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극 중 '이여름'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99%라고 답하며 "저는 웹툰을 보고 너무 공감되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이 드라마를 너무 하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여름은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로 낙오되지 않게 버텨왔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아무것도 안 하려고 낯선 안곡 마을로 떠나는 캐릭터.
최화정은 "여름이처럼 자발적인 백수를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설현은 "저는 사실 굉장히 어려울 것 같긴 한데 여름이가 어떠한 사건들을 연속적으로 겪으면서 회사를 그만둔 건데 그런 사건이 있으면 저도 그만둘 수 있을 것 같다. 아직까진 그런 사건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름이도 그렇고, 모아둔 돈으로 아껴서 살면 되고 그 이후는 나중에 생각하자 주의다. 저랑 여름이랑 그런 점이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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