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최수영X딸바보 윤박, 기대 이상 로맨틱 케미(팬레터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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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과 윤박이 기대 이상의 로맨틱 케미를 예고했다.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연출 정상희/극본 박태양) 측은 11월 7일 배우 최수영과 윤박의 운명적인 재회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배우 한강희(최수영 분)에게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부터 아픈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딸 바보' 아빠 방정석(윤박 분)과의 뜻밖의 재회까지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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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과 윤박이 기대 이상의 로맨틱 케미를 예고했다.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연출 정상희/극본 박태양) 측은 11월 7일 배우 최수영과 윤박의 운명적인 재회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배우 한강희(최수영 분)에게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부터 아픈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딸 바보’ 아빠 방정석(윤박 분)과의 뜻밖의 재회까지 담아냈다. 이번 1차 티저 영상은 수많은 팬들의 관심과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에 톱배우 한강희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톱스타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뽐내는 것도 잠시, 곧 신문의 1면을 장식한 그녀의 소식은 심상치 않은 사건 전개를 예고하며 단숨에 그녀의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든다.
버려진 팬레터와 파파라치에 찍힌 한강희의 사진이 담긴 기사는 ‘톱스타 H, 팬레터를 버렸다?!’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과 함께 그녀를 위기로 몰아넣는다. 한강희는 팬레터를 버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지만, 사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관심은 한순간에 비난으로 바뀌면서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게 되는 것. 그것도 모자라 또 한 번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 한강희.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하게 된 방정석은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서로를 단박에 알아보며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과거에 어떤 인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인생 최대 위기, 기회가 된다’라는 카피 문구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전환점을 맞는다. 제일 좋아하는 스타인 한강희에게 팬레터 답장을 받고 뛸 듯이 기뻐하는 방정석의 아픈 딸 유나(신연우 분)의 모습과 함께 한강희와 방정석의 심상치 않은 인연이 계속 이어지게 되기 때문. 팬레터 답장을 받고 자랑하는 유나에 이어 자신이 팬레터에 답장을 보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깜짝 놀라는 한강희, 그리고 그 두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인 유나 아빠 방정석까지. 팬레터로 인해 다시 새롭게 이어진 이들의 인연이 만들어갈 로맨스를 향한 관심이 고조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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