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제1회 동호인 축구대회 개최

이한주 기자 2022. 11. 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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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천상무가 50대 동호인 축구대회를 연다.

김천 구단이 주최하고 김천 구단 및 김천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2개 팀이 4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 후 조 1위팀이 토너먼트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진표는 15일 오후 3시 온라인 대표자 회의를 통해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김천시 축구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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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상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50대 동호인 축구대회를 연다.

김천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구장에서 제1회 김천상무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김천 구단이 주최하고 김천 구단 및 김천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2개 팀이 4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 후 조 1위팀이 토너먼트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19일은 4개조 풀리그를 진행하며 둘째 날인 20일에는 4강, 결승전이 열린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2022 시즌 사용 공인구 5개), 준 우승팀, 공동 3위팀, 페어플레이팀에게는 2022 시즌 사용 공인구 3개를 증정한다. 개인상은 득점왕, 최우수선수를 시상하며 트로피가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김천상무 특별 MD를 제공한다.

경기 방식은 11대11이며 1974년 생-1968년 생 5명, 1967년생-6명을 포함해야 한다.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만 출전 가능하며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출전할 수 없다. 선수 엔트리는 최소 13명에서 최대 20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대진표는 15일 오후 3시 온라인 대표자 회의를 통해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김천시 축구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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