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한터 주간 음반차트 1위...2주 연속 1위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한터차트음반차트 1위에 등극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7일) 오전 10시, 2022년 11월 1주 차 주간 월드차트, 음반차트, 그리고 인증차트를 발표했다.
한터차트의 차트 기준인 '음반 지수'로 선정된 지난주 음반차트 1위는 7만7995.30점(주간 음반 판매량 6만7822장)을 기록한 진의 'The Astronaut' 앨범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한터차트음반차트 1위에 등극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7일) 오전 10시, 2022년 11월 1주 차 주간 월드차트, 음반차트, 그리고 인증차트를 발표했다.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되는 월드차트는 종합차트의 의미를 갖는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주 주간 월드차트에서 2만1023.48점의 월드 지수로 정상에 등극해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주간 월드차트에서 2위는 진, 3위는 유나이트 순이었다.
한터차트의 차트 기준인 '음반 지수'로 선정된 지난주 음반차트 1위는 7만7995.30점(주간 음반 판매량 6만7822장)을 기록한 진의 'The Astronaut' 앨범이었다. 진은 10월 5주에 이어 11월 1주 음반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이어 2위는 유나이트의 'YOUNI-ON', 3위는 이펙스의 '사랑의 서 Chapter 1. 'Puppy Love'', 4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MAXIDENT', 5위는 (여자)아이들의 'I love' 앨범이 차례로 차트에 올랐다.
6위는 ATBO의 'The Beginning : 始作', 7위는 데프의 'abandoned love.', 8위는 엔플라잉의 'Dearest', 9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10위는 크래비티의 'NEW WAVE' 앨범이 차트인 했다.
주간 인증차트 1위는 기현의 'YOUTH' 앨범이었다. 기현은 지난 10월 5주차 주간 음반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이번 주간 인증차트에서 1위에 등극해 솔로 앨범으로 주간 차트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2위는 원호의 'Bittersweet', 3위는 르세라핌의 'ANTIFRAGILE', 4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MAXIDENT', 5위는 블랙핑크의 'BORN PINK', 6위는 트레저의 'THE SECOND STEP : CHAPTER TWO', 7위는 진의 'The Astronaut', 8위는 세븐틴의 'SECTOR 17', 9위는 NCT 127의 '질주 (2 Baddies)', 10위는 이펙스의 '사랑의 서 Chapter 1. 'Puppy Love'' 앨범이 이름을 올렸다.
한터차트의 11월 1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되고, 음반차트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한터차트, 빅히트뮤직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