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설현, 너무 예쁘고 천사 같은 성격에 놀라”(최파타)

이해정 2022. 11. 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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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신은수, 설현이 서로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설현, 신은수가 출연했다.

신은수는 "저는 설현 씨를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서. 얘기는 워낙 천사 같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었다"고 칭찬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임시완에 대해서 설현은 "시완이 오빠가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편이다. 장면을 찍을 때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즐겁게 작업을 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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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최파타' 신은수, 설현이 서로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설현, 신은수가 출연했다.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통해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 신은수는 "저는 설현 씨를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서. 얘기는 워낙 천사 같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었다"고 칭찬했다. 설현 역시 "저는 처음부터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귀여웠는데 멋있어 보이기도 했다. 저는 제 의견을 똑 부러지게 말하지 못하는 편인데 감독님과 말하는 걸 보면서 프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화답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임시완에 대해서 설현은 "시완이 오빠가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편이다. 장면을 찍을 때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즐겁게 작업을 했다"고 언급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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